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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석면 피해자 적극 구제

관리자 2022.07.12

7월부터 악성중피종 환자부터 방문 서비스 본격 개시

석면노출과 관련성이 높은 ‘악성중피종’ 질환자·유족을 우선 방문할 계획이다. /자료=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석면노출과 관련성이 높은 ‘악성중피종’ 질환자·유족을 우선 방문할 계획이다. /자료=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일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직무대행 이우원)은 환경적 석면 노출로 인해 질병에 걸린 피해자 구제를 위해 7월11일부터 피해의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고령‧거동 불편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을 담당 직원이 직접 방문해 석면피해구제제도 안내부터 피해구제 신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전체 피인정자 6173명의 약 24%에 해당하는 1472명이 피해를 인정받아 치료비 등을 지원받고 있다.

서비스 시행을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전국의 석면질환 의심자 중 환경적 노출 피해가 의심되는 4058명을 확인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수도권을 시작으로 방문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특히, 석면 노출과 연관성이 높은 질병으로 알려진 ‘악성중피종’ 환자를 우선 방문할 예정이다.

이우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직무대행은 “2009년 이후 석면 사용이 금지되었지만, 과거 석면 노출로 인한 건강 피해자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면서, “본인의 질병이 석면 노출로 인한 것임을 알지 못하는 피해자들이 적절한 피해구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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